팬택=핀란드 휴대폰업체 노키와의 제휴 추진을 재료로 강세를 보였다. 종가는 5백원(7.35%) 오른 7천3백원.이날 노키아가 제휴의사를 타진했다는 보도에 힘입어 상한가로 출발했으나 이후 차익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팬택 관계자는 "노키아가 제휴의사를 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초기단계"라며 "노키아가 팬택 뿐 아니라 다른 여러업체에도 제휴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