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부평공장이 재고조정을 위해 21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러나 군산 및 창원의 승용차 공장은 26∼28일 정상 가동되고 군산트럭공장과 부산 버스공장은 25일과 30일을 제외하고는 평소처럼 라인을 돌린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