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이 출자전환을 통한 차입금상환을 위해 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동양철관은 보통주 2만8천723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6천원이며 신주권은 내년 1월17일 교부돼 18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정리채권자 대한주택보증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