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은 21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로부터 거래중단 통보를 받은 적이 없으며 현재까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14억원 상당의 장비수주를 받아 오는 28일 반입할 예정이며 3백㎜ CVD평가용 장비도 반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지난 5일 3백㎜ Etch장비 평가용 웨이퍼 공급후 삼성의 분석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기존의 공동개발 장비 역시 삼성전자 현장에서 계속 평가가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