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22일 5억달러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원금은 만기일시상환되며 행사기간은 2003년 1월5일부터 12월29일까지이다.납입일은 내년 1월4일이다. 한국통신측은 이를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체결 조건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