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칩스의 최대주주가 중소벤처 경쟁력강화기업 구조조정조합1호로 변경됐다. 프로칩스는 지난달 21일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인가된 회사정리계획안에 의거해 자본감소 및 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중소벤처 조합1호가 지분 57.9%를 확보,최대주주가 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또 현우맥플러스는 지분 27.6%로 주요주주가 됐다. 프로칩스는 보통주 3천26만3천360주를 소각완료했다고 밝혔다.감자후 자본금은 7억1천4백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