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의 미국 자회사 다이얼패드 커뮤니케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간의 인터넷폰 장착 제휴가 해지됐다. 새롬기술은 24일 다이얼패드가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함에따라 '제공업체의 경영상 문제가 발생할 경유 계약이 해지된다'는 조항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새롬 관계자는 "미국 법인 법정관리 신청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는 계속할 것"이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재계약 협상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