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속건설은 24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조달청에서 발주한 원주시 우회도로(관설-봉산)건설공사와 관련해 지난 21일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962억원이며 공동 도급구성비율은 당사가 80%(769억6천만원),일신진흥이 20%(192억원)라고 동양고속건설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