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포 로드리게스 사아 아르헨티나 임시 대통령이 미국측과 급진적인 경제개혁을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에 특사를 파견키로 했다고 BBC방송이 24일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새 정부는 조만간 고위급 인사로 구성된 특사팀을 워싱턴에 파견,부시 행정부,국제통화기금(IMF) 관료들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