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DVD플레이어와 VCR를 합친 복합기능제품 'DVD플레이어 콤비'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델은 LV-DV82와 LV-DV72,두 가지며 가격은 각각 52만원대와 49만원대다.


LG전자는 동급 DVD플레이어와 VCR를 따로 살 때보다 비용이 20% 정도 덜 들어가며 이 제품을 이용하면 DVD타이틀,MP3,오디오CD,CD-R,CD-RW,VCD 등을 모두 재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