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이 美대통령 스포츠 공로상 수상 입력2006.04.02 07:19 수정2006.04.02 07: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군의원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시 미국대통령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주인공은 충남 태안군의회 김상호 의원(45). 김 의원은 국내 체육인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10월 말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스포츠 공로상을 받았다. 태안에서 체육관 관장을 맡고 있는 그는 태권도 국내 및 국제 심판으로 23년간 일하며 스포츠 발전 및 외교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공수처 "이상민 내란 혐의 사건은 검찰에 이첩"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주식 전문가가 알려준대서 텔레방 수억 송금”…가짜투자방 기승 “주식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주식 정보를 받아보라고 권했어요. 수업을 듣는 사람들까지 전부 가짜로 만들어 낼 줄은 몰랐습니다.”지난해 12월 서울에 거주하는 김모씨(64)는 주식투자전문가 서씨의 ... 3 전한길 유튜브 영상에 "폭탄 준비 중"…테러 예고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의 유튜브 영상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댓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께 전한길씨의 '꽃보다전한길' 유튜브 영상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