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7:20
수정2006.04.02 07:23
보성산업개발은 전북 무주군 설천면 일대 청정지역에 먹는 샘물(생수) 생산공장을 조만간 준공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 지역에서 하루 3천t 취수량의 먹는 물 수맥을 발견해 공장을 짓고 있으며 수질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상호 대표는 현재 진행중인 환경영향평가가 끝나는 대로 본격 생산을 시작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생수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