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전자통신이 26일 코스닥위원회의 신규등록을 승인 받아 오는 28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된다. 이로써 등록일 현재 코스닥등록법인은 721개사가 됐다. 한빛전자통신은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로 이동통신 기지국시스템을 개발하고 무선데이타시스템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발행가는 액면가 500원에 2,300원이고 32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