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포장,오산공장 설비증설에 170억원 투자키로 입력2006.04.02 07:20 수정2006.04.02 07: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출포장공업은 경기 오산공장 제지생산시설에 17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수출포장은 내년말까지 오산공장의 생산설비를 증설해 하루 골판지원지 생산량을 현행 490톤에서 650톤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회사측은 품질향상에 따른 경쟁력 확보 및 사세 확장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날 비트코인 '줍줍' 못했다"…거래소 '먹통'에 분통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 3일 국내 3대 암호화폐거래소에서 700여 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트럼프발 '코인 불장'으로 큰 이득을 챙기면서도 시스템 장애 대응과 보상에는 여전히 소... 2 고삐 풀린 환율…이러다 1440원 간다 [한경 외환시장 워치]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이탈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40원 턱밑까지 상승(원화 가치는 하락)했다. 미국 등 주요국 금리 결정을 앞두고 경계감이 고조된 것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3 "서학개미 성장세 뜨겁네"…삼성증권 해외주식 잔고 30조 돌파 삼성증권을 통해 거래된 해외주식 자산규모가 30조원을 돌파했다.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려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전년대비 73%이상 자산규모가 늘었다. 17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