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VON은 아동복 제조판매업체인 태승어패럴에 10억원을 출자해 지분 29.49%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VON측은 의루브랜드 사업진출을 위한 출자라고 설명했다. 금천구 가산동에 소재를 둔 태승어패럴의 자본금은 23억9천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