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단지 추가조성 .. 산자부, 5곳 4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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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내년중 5개 주요 산업단지에 대한 디지털화 사업을 추가로 벌여 디지털 산업단지를 모두 11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접수해 내년 2월까지 5개 산업단지를 지정, 42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핵심 거점인 산업단지를 디지털화함으로써 입주 기업에 전자상거래는 물론 온라인 행정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