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7:24
수정2006.04.02 07:27
박제현 감독의 신작 "울랄라 씨스터즈"가 최근 분당의 한 레스토랑에서 크랭크인했다.
내년 5월 개봉할 이 작품은 라이벌 관계에 있는 나이트클럽의 인수위협에 맞서 클럽을 지키기위해 기상천외한 그룹으로 변신하는 여성 4인조의 활약을 그린 작품.
여배우 이미숙, 김원희,김민,김현수 등과 함께 김보성이 출연한다.
영화사 메이필름의 창립작품이며,KTB가 30억원의 제작비를 전액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