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KAIST인 賞"에 유룡 교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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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원장 홍창선)은 올해 처음 제정된 "올해의 KAIST인 상" 수상자로 화학과 유룡(46)교수와 학생지원팀 심영록(42)씨를 28일 선정했다.
유 교수는 네이처 등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국제 학술회의 및 대형과제 등을 잇따라 유치해 KAIST의 위상을 높인 공로가 높게 평가됐으며,심씨는 학부 및 대학원생들의 활동을 헌신적으로 도와주고 학부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도서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건강달리기 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이 인정됐다.
시상식은 내년1월2일 시무식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