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건설은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 실시로 인해 최대주주가 엔씨브이산업으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엔씨브이산업의 회사지분은 53.39%에 달한다.반면 종전 최대주주인 유정욱씨의 지분은 11.03%에서 5.14%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