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대표 배동만)은 28일 이태원 사옥에서 '제1회 제일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을 열었다. '파란 변혁 2001, 파란 크리에이티브 2002'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제일기획에서 제작된 우수광고를 시상하고 내년도 크리에이티브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고의 영예인 그랑프리는 '메가박스 시리즈(인쇄광고)'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