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 연고를 둔 중견건설업체 대원은 내년에 4개 단지에서 총 2천6백3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내년 1월엔 올해 4차 동시분양에 나왔던 서울 양천구 목동 '대원칸타빌' 아파트에서 추가로 10가구를 분양한다. 5월엔 천안 불당지구 4블록과 6블록에서 각각 9백20가구와 1천2백28가구를 내놓는다. 10월엔 용인 동백지구 10-2블록에서 42평형 4백72가구를 선보인다. (02)360-540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