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7:27
수정2006.04.02 07:30
2001년 증시가 내년 상승 기대감을 반영하며 급등세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폐장일을 맞은 28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지수인 504.62보다 189.08포인트, 37.47% 높은 693.70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납회일 지수인 52.58보다 19.63포인트 오른 72.21을 기록, 연간상승률 37.33%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