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공업은 28일 한국산업은행과 국민은행을 인수기관으로 352억7천7백만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키로 했다. 31일 발행되는 이 사채의 만기일은 2003년 12월31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