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건설산업은 주주와 특수관계인이던 박상길씨 등 4인이 주식 총 10만620주를 회사측에 수증함에 따라 수증이익 5억310만원이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박상길씨가 3만4천250주,박동식씨가 2만5천280주,박상근씨가 2만7천517주,박영찬씨가 1만3천573주를 각각 수증했으며 이는 전량 자사주에 편입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