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공업은 SK텔레콤 주식 1만9천878주(53억2천7백만원)를 사들였다고 29일 공시했다. 일진전기는 그러나 차입금 상환 및 투자이익 회수 차원에서 보유중인 신세기통신 주식 52만4천510주 전량을 75억1천5백만원에 처분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