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캡스, 컴퓨터 전용의자 '마리루이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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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캡스(대표 이승혁)는 20도 이상 뒤로 누워서 컴퓨터를 사용해도 바른 자세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는 컴퓨터 전용의자 '마리루이스'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키보드 트레이가 의자의 양쪽 팔걸이에 탈·부착되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컴퓨터 사용시 의자를 움직여도 키보드와 마우스가 항상 손(몸)의 위치에 따라 움직이는게 특징이다.
허리와 어깨를 굽히거나 손을 뻗어 작업할 필요가 없어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해도 피곤하지 않으며 허리 어깨 목 등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모니터와 50㎝ 이상의 거리를 두기 때문에 눈을 보호할 수 있고 항상 자연스럽게 어깨를 펴고 바른 자세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02)838-5979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