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을 생산하는 두원테크(대표 김종기)가 밥은 물론 각종 요리와 빵을 만들 수 있는 '지바네 마마 전기압력솥'을 출시했다. 내솥의 두께를 가마솥의 원리와 같은 3㎜로 설계하고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음식맛이 좋고 열효율이 높은게 장점이다. 솥 뚜껑에 특수 패킹을 달고 흡수식 강력 코팅처리를 해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예약 취사 기능을 비롯해 음성 녹음 및 재생 등과 같은 다양한 편의장치를 부착했다. (032)239-5000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