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처리시설 갖춘 아파트형 공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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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아이씨카드가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액세서리 제조업과 전자부품 등 폐수처리시설을 갖춰야하는 업종을 대상으로 한 이색 아파트형 공장을 선보인다.
'액세서리밸리'란 브랜드로 건설되는 이 아파트형 공장은 대지 3천5백평,연면적 1만7천8백85평,지상 8층 규모로 이뤄졌다.
폐수처리시설을 갖춰야하는 중소형 공장을 중심으로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분양가는 평당 2백55만원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계약금 10%만내면 중도금은 70%까지 장기저리 융자를 알선해준다.
시공은 포스코개발이 맡았고 폐수처리시설 등을 갖추는 만큼 책임준공 보증서를 발급해준다.
(02)470-5677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