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래신용금고 18일부터 예금인출 입력2006.04.02 07:36 수정2006.04.02 07: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이 닫힌 부산 미래신용금고 예금자들은 오는 1월18일부터 농협중앙회 양정동 지점 등 5개 점포를 통해 예금을 되찾을 수 있다. 미래금고는 예금인출사태로 지난해 8월14일 영업정지 조치됐으며 그동안 제3자매각이 추진됐으나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작년12월 영업인가를 취소당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갤럭시 AI폰 흥행 주역, 북미 책임자 됐다 삼성전자가 핵심 시장인 북미와 유럽의 영업·마케팅을 책임지는 사장·부사장급 지역 총괄을 교체했다.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추격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중국 가전... 2 '1박 80만원' 호텔 방 동났다…비수기에 특급 호황 누린 까닭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의 지난 10월 평균 객실단가(ADR)가 80만원 후반까지 치솟았다. 2015년 이 호텔이 문을 연 이후 가장 높은 ADR을 찍었다. 지난해 ADR은 60만원 선이었다. 이 호텔 관계자는 &l... 3 뉴로메카 "협동로봇 100% 국산화 성공" 4일 서울 성수동 뉴로메카 본사에서는 층마다 협동로봇 팔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1층 무인카페 코코플래닛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협동로봇 인디가 아메리카노 한 잔을 30초 안에 뚝딱 만들어냈다. 5층 실험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