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성공 國運융성...金대통령 신년사 입력2006.04.02 07:36 수정2006.04.02 07: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대중 대통령은 2002년 신년사에서 "새해는 우리가 전력을 다해 준비해온 월드컵대회와 부산아시안게임이 드디어 개최된다"며 "두 대회의 성공은 21세기 국운 융성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개혁을 계속 추진해 세계 일류의 경쟁력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덕수·한동훈·추경호, 대통령실 방문…尹과 대책 논의 4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찾았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 총리와 한 대표, 추 ... 2 '尹 탄핵안' 6인 체제 헌재에 발목 잡힐까…민주당 속도낼 듯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6당이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발의한 가운데, 이를 심판할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9명 중 6명밖에 없다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이론적으로는 헌법재판관 6명이 심리와 결정을 모두 할 수... 3 "한밤 해프닝"이라더니…"탄핵만은 막아야" 다급해진 홍준표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과 관련해 "두 번 다시 박근혜처럼 헌정이 중단되는 탄핵사태가 재발 되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글에서 "국민의힘은 당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