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府요인 신년사] 최종영 <대법원장>.."국민에 봉사하는 사법부" 입력2006.04.02 07:36 수정2006.04.02 07: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법이 존중되고 법의 지배가 실현되는 사회에서만 우리 모두의 자유와 권리가 최대한 보장될 수 있고 참다운 민주주의와 효율적인 시장경제가 꽃필 수 있습니다. 사법부는 투철한 인권의식과 국민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주권자이자 사법 서비스의 소비자인 국민의 억울함과 현실적 어려움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국민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갈 것입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안' 6인 체제 헌재에 발목 잡힐까…민주당 속도낼 듯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6당이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발의한 가운데, 이를 심판할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9명 중 6명밖에 없다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이론적으로는 헌법재판관 6명이 심리와 결정을 모두 할 수... 2 "한밤 해프닝"이라더니…"탄핵만은 막아야" 다급해진 홍준표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과 관련해 "두 번 다시 박근혜처럼 헌정이 중단되는 탄핵사태가 재발 되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글에서 "국민의힘은 당력을... 3 '尹 비상계엄령' 뒤에 이들 있었다…'육사 4인방'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로 인해 육군사관학교 출신 '4인방'이 도마 위에 올랐다.윤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육사 38기)을 필두로 계엄사령관을 맡은 박안수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