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와우 포커스] (2일) '마켓리더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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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기관투자가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투자신탁'은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고전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부실채권정리,시가평가제 실시 등으로 일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켓리더에게 듣는다'(오후 6시30분)에선 양만길 투자신탁협회장으로부터 투신업계의 현황과 투신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등을 들어본다.
양 회장은 우선 투자신탁 및 투신업협회의 기능과 역할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또 최근 3년간 투신시장의 규모 및 새해 투신시장 전망은 어떤지를 주식과 채권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어 양 회장은 투자신탁이 생각보다 증시에서 영향력이 작고 일반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또 협회의 투자신탁 기능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