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파워경영] '행남자기' .. 어떤 제품 히트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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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남자기(대표 김용주)의 8인용 홈세트(54개들이)인 '오케스트라'는 여성스러운 선이 한층 강조된 제품으로 지난해 굿디자인(GD)상을 받았다.
골드라인을 사용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해 황실의 품격을 느끼게 해주는 본차이나 최고급품이다.
20대 중반이나 30대 초반의 젊은 주부들은 물론 나이 지긋한 주부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제품.
배, 나뭇잎, 배꽃 등 자연을 소재로 디자인돼 있어 풍요로움과 안락함을 식탁에 고스란히 옮길 수 있는 게 특징.
황금 물결 일렁거리는 수확의 계절 가을에 더 잘 어울린다.
행남자기만의 독특한 공정 기술인 매쉬드 방식과 샌드 블라스팅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
이외에 '실버가든'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플래티넘을 적용한 제품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이너스티'는 유럽의 당초 문양을 입체감 있게 넣어 귀족적이고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