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에 일절 개입 안해"...金대통령 신년인사 받아 입력2006.04.02 07:40 수정2006.04.02 07: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대중 대통령은 2일 "나는 민주당원이고 당이 잘 되길 바라나 항간에서 말하는 정당만들기 등에 개입하지 않는 다는 것을 확실히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임오년 새해를 맞아 청와대에서 이만섭 국회의장,최종영 대법원장,이한동 총리 등 입법,사법,행정부의 주요 인사 1백39명으로 부터 신년인사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김영근 기자 kg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난 간신 될 자격 없는 사람"…'尹 멘토' 신평 변호사 '발끈'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졌던 신평 변호사가 자신을 향한 '간신' 비난에 발끈했다.신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간신이 될 자격, 요건에 하나도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썼다.그는 극좌 ... 2 탄핵서류 안 받는 尹에 헌재도 '당혹'…노무현·박근혜는 어땠나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가 보낸 탄핵 심판 관련 서류를 여전히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앞선 대통령 탄핵 사건에서는 없었던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헌재가 ... 3 "연락 잘 안 하는데"…'탄핵 찬성' 김예지, 한동훈에 받은 문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에 두 번 모두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김 의원은 지난 21일 공개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한 전 대표가)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