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텔레콤은 구랍 31일자로 인터내셔날쥬피텍과의 영업양수도 계약이 파기됐다고 2일 밝혔다. 한별텔레콤은 지난해 6월 인터내셔날쥬피텍과 영업의 일부를 양수키로 계약체결하고 7월 영업일부를 양수했으나 이후 양사 경영진간의 협조미흡 및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등 계약조건이 성실하게 이뤄지지 않아 계약이 파기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