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일동제약, 가치株부각 52주 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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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가치주'로 부각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종가는 1천6백원 오른 1만2천3백50원.
지난해 12월26일 상한가를 기록한 지 3거래일 만에 상한가를 다시 기록했다.
주가 급등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주가 상승의 배경에 대해 특별한 호재가 있다기보다는 실적 호전과 가치주로서의 평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대신경제연구소 정명진 연구원은 "일동제약이 워크아웃 탈피 후 기업실적이 좋아지면서 새로운 가치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