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이사장 정몽준)은 3일 결핵환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보금자리'를 통해 서울 역촌동 결핵환자촌에 1천5백만원 상당의 생활 및 의료용품을 전달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