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이 드라이빙레인지에서 가장 많이 연습하는 클럽은 쇼트아이언으로 조사됐다. 미국 골프전문 인터넷사이트인 "golfonline.com"이 9백13명의 골퍼들을 대상으로 "연습장에서 약 1백개의 볼을 친다고 할때 어떤 클럽을 가장 많이 쓰는가"라고 질문한데 대해 응답자의 39%인 3백58명이 7~9번의 쇼트아이언을 들었다. 그 다음은 미드아이언(4~6번)으로 22%였으며 웨지(19%),드라이버(15%),페어웨이우드(4%)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