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17만2천t 선박 'CIC프라이드'로 명명 입력2006.04.02 07:46 수정2006.04.02 07: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4일 울산조선소에서 17만2천t급 살물선 'CIC프라이드'호 명명식을 가졌다. CIC프라이드호는 지난 99년 그리스 골든 유니언사로부터 수주한 배로 길이 2백89m,폭 45m, 높이 24m다. 현대중공업이 자체 제작한 2만2천9백마력급 엔진을 탑재해 최고 14.6노트(시속 27㎞)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블룸버그 "삼성전자, 8단 HBM3E 엔비디아 공급 승인 얻어" [속보] 블룸버그 "삼성전자, 8단 HBM3E 엔비디아 공급 승인 얻어"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탄소포집, IT전자기업들에 더 이상 남의 얘기 아냐" "앞으로는 무탄소 전원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IT 전자기업들도 CCS(탄소포집저장) 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CCS산업은 통상 탄소 배출량이 많은 철강·화학·... 3 닻 오른 CCS 경쟁 "韓, 철강업 위해 절실…조선엔 먹거리"[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지난 17일 찾은 싱가포르 주롱항에는 ‘CO2 캐리어’라고 쓰인 대형 선박이 정박해 있었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