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날리아이티 대표, "당분간 지분 안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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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아이티의 최대주주인 최배식 대표는 의무보유기간이 종료되는 9일 이후에도 당분간 지분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최 대표는 "현 주가가 코스닥 지수나 경쟁업체 등과 비교할 경우 저평가 상태고 상반기 신규사업이 본격화되면 실적이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디날리아이티의 총 발행주식은 514만 4,000주이며 최배식 대표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224만 1,900주로 전체발행주식의 43.58%이다.
디날리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중인 주식은 등록일로부터 2년간 보호예수되며 등록 후 의무보유기간이 경과하는 1년부터 매월 5% 이내에서 매각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