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와이앤케이는 인터넷 바둑게임업체인 오로넷에 9억9천750만원을 출자해 지분 19.84%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써니와이앤케이는 투자수익 및 온라인 게임의 안정적인 공급원 확보를 위해 출자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소재를 둔 오로넷의 자본금은 6억1천638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