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4일 주가안정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체결해 만기된 7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4월5일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22만3백주(6.34%)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성도는 계열사 메트로시스템즈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3억9천398만원을 추가 출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