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무디스, 한국신용등급 올린다 .. 내달 실사단 방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1.4분기중 한국의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1으로 한 단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4일 기자와 만나 "무디스측이 1.4분기중 신용등급을 한 단계 올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무디스의 국가 신용등급 실사단이 내달중 방한해 우리 정부와 연례 협의를 가질 예정이며 이때 신용등급을 재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무디스가 한국에 부여하고 있는 신용등급은 Baa2로 S&P와 피치가 평가한 BBB+보다 한 단계 낮다. 이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외환 보유고나 펀더멘털로 볼 때 신용등급을 두세 단계는 더 올려야 한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며 "등급을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환위기 이전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은 무디스가 A1, S&P와 피치가 AA-로 세 기관 모두에서 지금보다 4단계 높았다. 그는 또 "작년 말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올렸던 S&P도 올 상반기중 신용등급을 다시 평가하기로 했다"면서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무디스는 지난해 11월 공식발표를 통해 한국의 신용전망(Outlook)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변경, 신용등급 상향 조정이 임박했음을 예고한 바 있다. 현승윤.김인식 기자 hyuns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韓·中 ‘상무 핫라인’ 15년 만의 복원… 새만금, 양국 공급망 ‘중간지대’ 될까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이틀째인 5일 한·중 양국 상무장관이 ‘상설 대화체’를 전격 복원했다. 양국은 새만금 등 산업단지 관련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1...

    2. 2

      관세와 EV보조금 종료에도 작년 美신차 판매 2% 증가

      지난 해 공급망 차질, 예측불가능한 관세, 전기차(EV) 세액 공제 폐지 등의 혼란에도 미국내 신차 판매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그러나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과 관세 관련 비용으로 올해에는 성장세 유지가 어려...

    3. 3

      세계 최대 석유 매장 베네수엘라…석유시장 영향은?

      미국이 침공한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석유 매장량을 갖고 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장악하게 되면 국제 석유 시장에 과연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까.전세계 산유국의 확인 매장량을 발표하는 가장 공신력있는 자료인 OPE...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