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엘리아스의 지팡이' .. 소년의 여행통해 삶의 의미 반추 입력2006.04.02 07:46 수정2006.04.02 07: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엘리아스의 지팡이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의미와 목적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난 순수한 소년의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우화소설. 주인공 엘리아스가 전설 속 ''지혜의 성''(원제)을 찾아 18년 동안 떠돌며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삶의 근원적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 레트 엘리스 지음, 권혁 옮김, 돋을새김, 7천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AI는 도덕을 이해할까?'…학자들이 던지는 7가지 질문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지난 20일 내놓은 AI 모델이 세계를 뒤흔들었다. 미국 빅테크에 견줘 10분의 1에 불과한 비용으로 오픈AI 챗GPT 최신 모델 못지않은 성능을 구현해서다. 미·... 2 [책마을] 게으름에서 탄생한 기업 유니클로 도요타, 파나소닉, 소니 등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 대부분은 1980년대 버블경제와 함께 성장했다. 유니클로는 다르다. 버블이 꺼지고 일본 경제가 침체기를 겪은 1990년대부터 본격 성장했다. 일본 거대 기업이 주춤할... 3 [책마을] 통계에 주관이 개입한다면 영국 과학 저술가 톰 치버스가 쓴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는 조건부 확률을 계산하는 공식 ‘베이즈 정리’를 다룬 책이다.18세기 장로교 목사 토머스 베이즈는 베이즈 정리를 고안했다. 이를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