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멘트제조는 4일 최근의 주가급등과 관련 "자본 전액잠식에 의한 상장폐지(기준일 오는 6월29일)를 해결하기 위해 정리채권자 등과 채무조정에 관한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추후 채무조정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5월말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