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10470), 광고경기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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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 회복 기대로 급등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틀째 상한가에 오르며 전거래일보다 1,550원 오른 1만4,500원에 마쳤다. 지난해 7월 3일 1만4,650원을 기록한 이래 반년여중 최고가다.
1월 광고를 늘리려는 광고주가 많다는 지표가 나오며 매수세를 이끌고 있다. 광고경기실사지수(ASI)가 101.1을 기록, 지난해 12월 91.6에서 10.4% 상승한 것.
광고 비수기인 1/4분기에 100을 웃돈 것이 더욱 고무적으로 해석되고 있다. 제일기획, LG애드 등 다른 광고업체도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