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애인더스는 계열사 조흥캐피탈 주식 1천148만2천89주(99억5천만원)를 처분했다고 7일 공시했다. 처분후 삼애인더스의 조흥캐피탈 지분은 23.79%(699만2천145주)로 낮아졌다. 삼애인더스측은 담보제공된 주식 1천150만4천주중 채권자의 일방적인 장내매도로 인해 이중 1천148만2천89주가 매도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