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상동에서 4개 단지,총 3백60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이들 오피스텔은 10∼20평형의 소형인데다 지하철 송내역에서 가까운 역세권에 위치,임대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미투종합건설은 15∼18평형 2백21실 규모의 ''송내역 하이센스빌''을 공급중이다. 전가구가 복층형으로 이뤄지며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중도금을 무이자로 융자 알선해준다. 신우종합건설이 짓는 오피스텔인 ''루치울라''는 17∼20평형 40실로 이뤄진다. 12층 건물로 7층까지는 상가로,8층부터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해중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윌타운''은 주상복합아파트로 아파트 1백28가구와 오피스텔 12∼18평형 80실 규모다. 무이자로 중도금이 융자 알선된다. 두풍종합건설이 공급하는 ''두풍리치빌''오피스텔은 지상 13층 1개동으로 1층은 상가,2층 이상은 오피스텔 및 아파트로 지어진다. 현재 9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오는 3월께 입주할 수 있다. 평당 분양가는 3백85만원선이며 두풍리치빌을 매입하는 임대사업자의 경우 잔금을 임대보증금으로 대체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