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는 8일 최근의 시황변동과 관련 "현저한 변동을 초래할 만한 것으로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사항이 없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다만 정리절차 개시이후 거둔 경영활동의 성과로 1차년도의 정리채권 상환에 이어 2차년도 정리채권을 지난해 12월29일 상환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