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전문회사인 엑스포디자인연구소(대표 정석원)가 월드컵을 앞두고 서울의 관광명소 52곳의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번에 개발된 캐릭터에는 덕수궁 경복궁 등 전통문화 유적지와 코엑스몰 동대문쇼핑몰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 캐릭터는 오는 21일부터 6일간 서울시청 홍보관에 전시되며 8월에는 중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02)549-5048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